[강원] 강릉감자옹심이집
[최종편집]2012-05-21 14:31:00


시내에 위치한 강릉옹심이집은 편안한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음식점으로 kbs 1박2일 방문 덕에 더욱 유명세를 탄 곳이다.

손칼국수와 메밀칼국수를 주로 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 속에 옹심이를 넣는다. 칼국수 맛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되어 덤으로 내놓던 감자옹심이가 칼국수 이상으로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감자는 진부와 대관령에서 난 강원도 감자를 주로해 맛이 더욱 뛰어나다고 하는데, 감자를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처음 감자물은 알맞게 빼어준다. 그래야만 감자의 아린 맛이 제거되고 색깔도 곱다.  

1시간쯤 가라앉힌 뒤윗 물을 따라내고 밑에 남은 전분과 감자 갈은 무거리를 함께 반죽해 그냥 뚝뚝 뜯어 넣어 끓이면 감자수제비가 되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이면 감자옹심이가 된다.

특히 이곳 감자옹심이는 옹심이가 익어 떠오를 무렵 메밀국수와 칼국수를 약간 넣어 함께 끓여 파와 마늘 등 양념을 해 떠준다. 옹심이 맛과 쫄깃한 국수 맛까지 곁들여 더욱 별미이다.

그리고 감자를 따로 갈아 전분을 가라앉혀 빚어내는 감자송편도 식사전에 한 접시 맛돋움으로 주문하면 따끈할수록 투명하고 쫀득쫀득한 맛이 전식으로도 손색없다.

주소 : 강원 강릉시 임당동 19-22번지
잔화 : 033-648-0340


박혜숙 기자 phs85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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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1,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