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님의 글입니다. 2018-03-15 17:49:50, 조회 : 405, 추천 : 0
논밭두렁 태우기 산불 발생 가능성 높아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논밭두렁 태우기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3월이 되면 마른 나뭇가지나 고춧대 같은 영농 잔재물을 정리하고, 논밭에서 겨울을 난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논밭두렁을 불태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관행은 산불발생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해충 방제효과도 낮아 득보다 실이 많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최근(3월 11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전체 164건으로 이 중 논밭두렁 소각이 원인이 된 경우는 20.0건(12.1%)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경기, 충청 지역 논둑 3㎡(1㎡ 3개소)에 서식하는 미세동물을 조사(2015년)한 결과, 노린재목 등 해충은 10개체(11%), 거미와 톡톡이 등 천적이 81개체(89%)가 발견돼  불태울 경우 해충보다 천적이 많이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밭두렁을 불태운 뒤 약 75일 후(5월 상순)에는 해충과 천척의 밀도가 회복되지만 모두 주변에서 확산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며, 불태운 면적이 넓을 경우 곤충류의 밀도 회복에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는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 방제 효과가 미미하고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제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농산폐기물은 개별 소각 대신 지정된 곳에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체 873 개 등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13   2016년 전체 교통사고 100건 당 자전거 관련사고 7건  편집 2018/04/20 327
712   봄철 야생진드기 SFTS 바이러스 감염률이 7~12월에 비해 2배 ...  편집 2018/04/10 434
711   패류독소 기준 초과해역 2곳 추가  편집 2018/04/06 429
710   시속 30km에서는 보행자 중상가능성 15.4% 이하  편집 2018/04/03 621
709   봄철 터널 내 교통사고는 오후 2시에 집중  편집 2018/04/03 390
708   낙석, 미끄러짐…봄 산행 안전사고 조심해야  편집 2018/03/15 436
707   홍합 등 봄철 수산물 섭취 주의  편집 2018/03/15 401
  논밭두렁 태우기 산불 발생 가능성 높아  편집 2018/03/15 405
705   2016년 교통사고 요일별 현황 분석해 보니…금요일 가장 많아  편집 2018/03/15 419
704   어린이 교통사고 3월 개학 이후 급증!  편집 2018/03/06 437
703   교통사고, 보행자 사고 예방이 우선 !  편집 2018/02/28 486
702   생활화학제품 어린이보호포장 확대 필요  편집 2018/02/27 443
701   설 명절 교통사고 화재 등 안전사고 조심해야  편집 2018/02/09 500
700   고층건물에 설치된 노인요양시설, 긴급피난 어려워  편집 2018/02/03 535
699   스키장 이용시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필요  편집 2018/01/31 479
698   우리집 전기·가스 점검으로 화재 예방  편집 2018/01/29 506
697   향초 · 인센스 스틱 사용시 실내 공기 오염 우려 있어  편집 2018/01/29 382
696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모래 위생관리 강화 시급  편집 2018/01/29 412
695   고무풍선 입으로 불거나 빨면 안돼  편집 2018/01/23 434
694   눈썰매 탈 때 보호장비 착용해야  편집 2018/01/18 426

[1][2][3][4][5][6][7][8] 9 [10]..[44] [다음 10개]